쿼드러플→ 트레블→ 더블… 계속 쪼그라드는 아스널의 야망, 아르테타 감독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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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FA컵 탈락 이후 수비 실수를 강하게 질타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5일 새벽(한국 시간)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FA컵 8강 사우샘프턴전에서 1-2로 패했다.
A매치 휴식기 직전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던 아스널은 FA컵에서도 8강에서 탈락하며 또 한 번 기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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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FA컵 탈락 이후 수비 실수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때 쿼드러플을 노렸던 아스널은 벌써 두 개 대회를 날렸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5일 새벽(한국 시간)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FA컵 8강 사우샘프턴전에서 1-2로 패했다. 아스널은 후반 23분 빅토르 요케레스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전반 35분 로스 스튜어트, 후반 40분 셰이 찰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A매치 휴식기 직전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던 아스널은 FA컵에서도 8강에서 탈락하며 또 한 번 기회를 잃었다. 이제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더블'만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여전히 의미 있는 도전이지만, 시즌 초반 4관왕 가능성이 거론됐던 흐름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은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바람과 부상 같은 변수에 적응해야 한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이런 어려운 상황은 반드시 온다. 이제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박스 근처에서 충분한 점유와 주도권을 가졌다. 하지만 첫 실점은 우리답지 않은 방식이었고, 두 번째 실점도 단순한 플레이에서 나왔다. 결정적인 기회 두 번이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이런 수비 실수를 반복하면 준결승에 오르기 어렵다"라고 패인을 짚었다.
한편 아스널은 오는 8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리스본 이스타지우 알가르베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스포르팅 CP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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