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흥행 3위 ‘왕과 사는 남자’…3회 이상 관람률도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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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명이 관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100명 중 8명은 'N차 관람객'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CGV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관객 중 이 영화를 2회 관람한 관객은 전체의 5.2%, 3회 이상 관람한 관객은 3.0%였다.
특히 3회 이상 본 관객의 수치인 3%는 역대 천만 영화 가운데 '서울의 봄'(2023)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기록과 같아, 세 작품이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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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명이 관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100명 중 8명은 ‘N차 관람객’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CGV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관객 중 이 영화를 2회 관람한 관객은 전체의 5.2%, 3회 이상 관람한 관객은 3.0%였다. 관객의 8.2%는 두 번 이상 영화를 본 셈이다.
특히 3회 이상 본 관객의 수치인 3%는 역대 천만 영화 가운데 ‘서울의 봄’(2023)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기록과 같아, 세 작품이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CGV 관계자는 “‘왕과 사는 남자’는 전 연령대에서 비교적 고르게 관람이 이뤄지며 대중적인 확산력을 보이는 동시에, 반복 관람 수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면서 “작품의 정서적 여운과 배우·서사에 대한 선호가 N차 관람으로 이어진 결과로, 몰입도 높은 관객층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영화 흥행에 힘입어 ‘왕과 사는 남자’ 관련 책과 음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은 예약 판매 단계부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출판 전부터 4쇄에 들어간 바 있다. 평생 이홍위를 엄마처럼, 누나처럼 보살펴 온 궁녀 매화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 ‘벗’도 지난 3일 발매됐다.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 가수 윤종신이 작사를 맡았고 매화 역의 전미도가 노래했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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