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월드컵 결승행 좌절…女탁구 사상 첫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삐약이' 신유빈(22·세계랭킹 13위)이 왕만위(27·중국·2위)에게 가로막히며 한국 여자 탁구 사상 첫 동메달로 월드컵을 마쳤다.
신유빈은 5일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여자부 준결승에서 왕만위에게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재역전패했다.
신유빈은 전날 8강에서 천싱퉁(29·중국·3위)을 4-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해 둔 상황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5일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여자부 준결승에서 왕만위에게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재역전패했다.
통산 맞대결에서 4전 전패로 뒤져있던 왕만위를 상대로 3세트까지 2-1로 앞섰던 신유빈은 4세트 6-7로 추격한 상황에서 4연속 실점을 하는 등 왕만위의 경기 운영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신유빈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이 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전날 8강에서 천싱퉁(29·중국·3위)을 4-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해 둔 상황이었다.
월드컵은 2024년 대회부터 3, 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류지혜(50·은퇴)가 1998년 이 대회 준결승에 오른 적 있으나 당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주(50·중국·은퇴)에게 1-3으로 패해 입상에는 실패했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란보다 빨랐던 미국…F-15 두번째 조종사도 구조
- 李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 명백히 줄어…이건 초보 산수”
- 장동혁 “이진숙 국회 와서 싸운다면 엄청난 힘”…재보궐 시사
- 내일 전국에 봄비…오후부터 차차 그친후 기온 떨어져
- 상속세 때문에?…‘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상속 포기
- 마크롱, 전지현·필릭스 등과 ‘화기애애’ 셀카 공개
- 고기 칼 잡은 ‘前수영천재’ 한규철…“슬럼프 극복하고 마라톤 완주 도전”[이헌재의 인생홈
- “이란, 호르무즈 장악 효과 알게 돼…조기개방 가능성 낮아”
- “박근혜 명예회복 없다” 한병도에 김부겸측 당혹…“1000표 떨어져”
- 李 “대립·분열 아닌 평화로 부활의 기적이 이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