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니 진짜 봄 온 것 같아"…경기지역 봄꽃 명소마다 상춘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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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5일 경기지역 꽃 명소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벚꽃 맛집'으로 유명한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주변 벚꽃길에는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로 붐볐다.
흐드러진 벚꽃 물결에 취해 기념사진을 찍거나 한참을 서 눈을 감은 채 봄기운을 느끼는 행락객도 있었다.
박 모 씨(30대·수원)는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라 매년 이곳을 찾는다"며 "역시는 역시다. 벚꽃이 가득 핀 모습을 보니 진짜 봄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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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식목일인 5일 경기지역 꽃 명소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벚꽃 맛집'으로 유명한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주변 벚꽃길에는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로 붐볐다.
이들은 팔달산과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도심 속 봄 풍경을 최대한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흐드러진 벚꽃 물결에 취해 기념사진을 찍거나 한참을 서 눈을 감은 채 봄기운을 느끼는 행락객도 있었다.
한 중년 남성은 해 질 무렵 노을과 함께 바라보는 풍경이 특히 멋지다며 여유를 갖고 봄을 더 즐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모 씨(30대·수원)는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라 매년 이곳을 찾는다"며 "역시는 역시다. 벚꽃이 가득 핀 모습을 보니 진짜 봄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화성시 동탄구 송동 동탄호수공원 역시 발 디딜 틈 없었다. 산책로를 따라 가득 핀 벚꽃 아래 가족이나 연인 단위 방문객이 쉴 새 없이 교차할 정도였다.
벚꽃이 바람을 타고 봄비처럼 흩날리자, 몇몇 어린이는 곳곳을 뛰어다니며 밝게 웃었다.
잔디밭에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듣거나 음식을 섭취하는 이들도 있었다.
문 모 씨(30대·여·화성)는 "일이 바빠 멀리 떠나진 못해도 도심 속에서 벚꽃을 만끽할 수 있어 좋다"며 "봄이 빨리 떠나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에 달하는 봄꽃 120만 송이가 핀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도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렸다.
광교산과 용문산 등도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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