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부겸 지지했더니 국힘 참새들 난리…있을 때 잘하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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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 선언 이후 이어진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 반박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겸을 지지 했더니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를 친다"며 "김부겸을 지지한 건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5일 김 전 총리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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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 선언 이후 이어진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 반박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겸을 지지 했더니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를 친다"며 "김부겸을 지지한 건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 "쫓아낸 전 남편이 어찌 살던 너희들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며 당을 향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5일 김 전 총리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김 전 총리와는 한나라당 시절 같은 당에 있으면서 호형호제했던 사이"라며 "그가 민주당으로 간 이후에도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과 보수 지지층에서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홍 전 시장은 전날에도 한국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자신의 인생에 빗대 "30여 년간 당에 충성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1년 전 당적을 버리고 현실정치에서 은퇴하면서, 남은 인생은 국익에 충성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며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보수와 진보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세평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은 인생을 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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