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땅에서 서울 5연승 막겠다"...홈에서 역사적인 ‘연고지 더비’ 첫 승 노리는 유병훈 감독, 중원 싸움 강조 [MD현장]

[마이데일리 = 안양종합운동장 최병진 기자]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연고지 더비’ 승리를 다짐했다.
안양은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양은 1승 2무 2패 승점 5로 9위, 한 경기를 덜 치른 서울은 4승 승점 12로 1위에 올라 있다.
안양은 연패에 빠져 있다. 4R에서 전북 현대에 1-2로 패한 뒤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도 0-1 패했다. 2R 제주 유나이티드전 승리 이후 1무 2패로 3경기째 승리가 없다.
개막 후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내주면서 후방에서의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또한 퇴장도 반복되고 있다. 김정현이 강원FC전에서 퇴장을 당한 데 이어 이창용도 인천전에서 이창용도 레드카드를 받았다. 주장인 이창용은 서울전에 나설 수 없어 공백을 메워야 한다.
안양은 김정훈, 토마스, 권경원, 이태희, 김동진, 한가람, 김정현, 강지훈, 마테우스, 김운, 최건주가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벤치에는 김다솔, 김영찬, 홍재석, 주현우, 이진용, 김보경, 박정훈, 채현우, 아일톤이 대기한다.

두 팀의 경기는 ‘연고지 더비’로 불린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LG치타스가 2004년에 서울로 연고를 옮겼다. 안양 측은 연고 이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서울은 과거 동대문운동장을 홈으로 썼기에 연고 복귀라고 강조하고 있다. 안양은 2012년에 시민구단으로 창단이 됐고 지난해 1부에 오르며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1승 1무 1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경기 전 유 감독은 “이전 경기에서 공간을 쉽게 내주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보완했다. 안양 땅에서 하는 만큼 서울의 5연승을 막아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압박 시간이나 경기 운영 등 변화를 줬다. 상대가 클리말라랑 후이즈 투 톱을 서는데 우리는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유키치와 엘쿨라노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그는 “유키치는 일주일 전에 결정이 됐고 엘쿨라노는 훈련을 하다가 무리가 왔다”고 전했다.

김정현의 복귀는 안양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 감독도 “싸움닭 기질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부분에만 신경 쓰면 퇴장이 나오는데 분명 팀에는 손해다. 본인도 만회에 대해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믿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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