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만든 역사' 삼성, KBO 45년 만에 좌타자 9명 선발...kt 보쉴리 좌타자 약점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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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5일 수원 kt wiz와 원정 경기에서 KBO 등록 좌타자만으로 선발 타선 9명을 채우는 라인업을 내세웠다.
KBO에 좌타자로 등록된 선수 9명만으로 선발을 구성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45년 만에 처음이다.
2018년 두산도 좌타자 9명 선발을 시도했으나 당시 국해성이 양타자로 등록돼 있어 엄밀히는 달랐다.
여기에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우완)의 좌타자 약점도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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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명단은 김지찬-함수호-구자욱-디아즈-최형우-류지혁-김영웅-박세혁-양우현으로 구성됐다.
KBO에 좌타자로 등록된 선수 9명만으로 선발을 구성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45년 만에 처음이다. 2018년 두산도 좌타자 9명 선발을 시도했으나 당시 국해성이 양타자로 등록돼 있어 엄밀히는 달랐다.
배경에는 이중 부상 변수가 있었다. 전날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허벅지, 김성윤이 옆구리를 다쳐 이날 양우현과 함수호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여기에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우완)의 좌타자 약점도 고려됐다. 보쉴리는 지난 31일 한화전에서 우타자에게 9타수 1안타로 강했지만 좌타자에게는 11타수 4안타 2볼넷으로 흔들린 바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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