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비디오 분석 자체가 안 되는 졸전” 손창환 감독이 돌아본 23점 차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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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23점 차 역전패 악몽을 딛고 첫 '봄 농구'를 맞이할 수 있을까.
손창환 감독은 "1라운드 맞대결은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오합지졸이었다. 이후 경기를 잘하고도 무덤 파서 진 적도 있었다. 선수 구성을 봤을 때 질 이유가 없다. 정관장은 가드 전력이 좋은 팀이다. 박정웅이 못 나오지만 박지훈, 변준형에 문유현까지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모두가 에이스가 될 순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정현이가 있다. '무섭다' 보단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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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창단 최다인 10연승 및 홈 10연승을 질주, 4위까지 노릴 기세였던 소노는 2연패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역전패하기도 했다.
“가스공사전 같은 일이 다신 일어나면 안 된다. 비디오 분석 자체가 안 되는 졸전이었다”라며 운을 뗀 손창환 감독은 “‘우리는 강팀이 아니고 대단한 선수도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팀플레이를 통해 여기까지 온 건데 못 고치면 플레이오프는 지금 포기하는 게 낫다고 했다. 분석을 하긴 했지만, 나올 건 다 나왔다. 현시점에서는 정신력, 컨디션이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플레이오프 탈락의 경우의 수가 남아있지만, 소노는 2경기 중 1승만 챙기면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오는 8일 수원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홈 최종전에서 이를 확정 짓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정관장전 4연패 사슬도 10연승 기간에 끊은 터. 지난달 5일 임동섭이 경기 종료 4초 전 극적인 위닝샷을 터뜨린 바 있다.
손창환 감독은 “1라운드 맞대결은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오합지졸이었다. 이후 경기를 잘하고도 무덤 파서 진 적도 있었다. 선수 구성을 봤을 때 질 이유가 없다. 정관장은 가드 전력이 좋은 팀이다. 박정웅이 못 나오지만 박지훈, 변준형에 문유현까지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모두가 에이스가 될 순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정현이가 있다. ‘무섭다’ 보단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베스트5
소노 : 이정현 이근준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정관장 : 박지훈 변준형 김영현 김경원 오브라이언트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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