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예상대로였다” 배길태 감독의 확신…일본·싱가포르 연파, 8강으로

홍성한 2026. 4. 5.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4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스퀘어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메인드로우(본선)에서 일본에 20-15로 승리한 데 이어 개최국 싱가포르마저 21-19로 꺾었다.

Q. 메인드로우 진출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 싱가포르에 와서 퀄리파잉 드로우 2경기와 메인드로우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4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스퀘어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메인드로우(본선)에서 일본에 20-15로 승리한 데 이어 개최국 싱가포르마저 21-19로 꺾었다.

이주영과 김승우(이상 연세대), 이동근(고려대), 구민교(성균관대) 등 대학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8강에 올랐다. 5일 필리핀과의 8강전에서 승리하면 3x3 아시아컵 최초로 4강 무대를 밟게 된다.

다음은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전달된 배길태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Q. 메인드로우 진출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늘 두 경기 총평은?


A.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다. 일본전에서는 오자와 선수를 잘 막으면 우리가 비교적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에너지를 쏟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전의 경우 초반 기세 싸움에서 다소 밀렸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낸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 만족한다.

Q. 메인드로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강조한 점은?
A. 싱가포르에 와서 퀄리파잉 드로우 2경기와 메인드로우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상대 팀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우리가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보자고 했다.

Q. 8강전 상대는 필리핀이다. 어떤 전략으로 나설 계획인지?
A. 상대가 누구냐보다 우리가 준비한 것을 얼마나 코트 위에서 이행하느냐가 중요하다. 적극적인 수비로 기세를 잡고, 최대한 빨리 우리의 리듬을 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Q.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A. 팬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8강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다. 현지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 대한민국 3x3 농구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고,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