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축구장 4개 규모 ‘친환경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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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축구장 4개 넓이의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유충호 도 버스관리과장은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는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지역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발굴,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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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38번째 버스 공영차고지로 총사업비 451억 원을 투입, 모곡동 545번지 일원 3만303㎡ 부지에 건축 총면적 2천170㎡ 규모로 건립했다.
이곳은 버스 운영에 필수적인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은 물론 최첨단 전기실을 갖췄다. 특히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의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6천kW급 전기충전소를 설치했다.
올해 입차 예정인 협진여객, 평택여객 등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 전체가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채워질 예정이어서 지역 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주차 공간은 모두 338면으로 버스 등 대형 차량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유충호 도 버스관리과장은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는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지역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발굴,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태·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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