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매진’ LG, 홈 팬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창원/이재범 2026. 4. 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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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0번째 매진 홈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지난 3일 수원 KT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KBL에서 진행하는 우승 확정 시상식을 가졌다.

LG는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관중석 2층 출입구에 전시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2013~2014시즌에 이어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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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LG가 10번째 매진 홈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창원 LG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마지막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3일 수원 KT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KBL에서 진행하는 우승 확정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 일정을 최소화했다. 홈 팬들 앞에서 제대로 된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서다.

이날 경기는 지난 2일 오후 4,950석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간혹 취소표가 나오지만, 이번 시즌 10번째 매진이 확실하다.

LG는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관중석 2층 출입구에 전시했다. 팬들은 LG가 두 번째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와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2013~2014시즌에 이어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수원에서 하지 않았던 우승 헹가래도 홈 팬들 앞에서 할 예정이다.

참고로 2013~2014시즌에도 KT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이번 시즌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LG는 지난 3일 KT에게 87-60으로 이겼다. 우승 확정 경기 기준 최다 점수 차인 27점 차 승리다. 기존 기록은 2005~2006시즌의 22점(모비스 vs. 전자랜드 98-76)이다.

더불어 60점은 최소 실점 공동 1위다.

수원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최초의 팀이기도 한다.

KT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한 팀은 2008~2009시즌 모비스, 2011~2012시즌 동부, 2013~2014시즌 LG, 2018~2019시즌 현대모비스, 2023~2024시즌 DB에 이어 LG가 6번째다.

KT가 2021~2022시즌부터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뒤 수원에서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었다.

서울 삼성이 수원을 연고로 할 때 수원에서 우승 확정 경기는 없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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