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KTR 대구경북본부 구미 통합 이전 대환영”

김형식기자 2026. 4.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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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지난 3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KTR 대구경북 본부 구미 설립'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KTR 대경본부 구미 설립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재 대구와 구미에 분산돼 있는 KTR 대구경북 센터와 구미지사를 통합해 구미를 중심으로 한 본부급 조직으로 확대·재편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석·박사급 전문인력 50여 명이 상주하는 연구 거점으로 출발해 단계적으로 80여 명 규모의 전문인력이 근무하는 대구 경북권 종합 시험·분석 거점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구미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시험·평가·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7월 준공 예정인 BaaS 시험 실증기반 구축사업(총사업비 404억원, 국비 100억원)을 통해 배터리 전주기 시험·평가 기능이 본격 가동되고, 곧이어 9월에 KTR 대구경북센터 통합 이전과 2028년 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233억원, 국비 100억원)까지 완료되면, 구미는 대경권 전 산업을 지원하는 종합 시험·분석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러한 성과는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구자근 의원과 KTR, 그리고 구미시가 장기간 협력해온 결과물로 평가된다.

구자근 의원은 BaaS 시험실증센터 구축을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도하며 구미 유치까지 이끌어냈고, 직접 KTR 김현철 원장을 직접 만나 KTR 대구경북 본부 통합 이전을 설득했다.

이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서 산업부 공모사업인 '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 구축사업 역시 KTR과 공동 대응을 통해 구미로 유치하면서 구미가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인증·검증까지 이어지는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는 구자근 의원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이끌어 낸 성과로, 현장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설득과 조율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단순한 사업 유치를 넘어 시험·인증·실증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자근 의원은 "KTR 대구경북 본부 구미 설립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구미를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며 "구미가 대경권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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