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탁기보다 이게 더 필요한 거 알지?”…1인 가구 늘자 뜨거워진 ‘미니건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로 진입하면서 미니건조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전업체들은 1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건조기를 출시하고, 더 조용하게 더 빠르게 마르는 급속모드를 강조하는 추세다.
2021년 4월 출시된 미니건조기는 지난 2월까지 15만8000여대 판매됐다.
쿠쿠도 최근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를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좁은 실내서 활용도 높아
자취·러닝족·반려동물 가구에 인기

공개한 자체 판매량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위닉스다. 위닉스는 3일 “미니 의류건조기 ‘컴팩트 건조기’의 누적 판매량이 19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시한 컴팩트 건조기 1세대를 시작으로 4세대 제품인 2026년형 신제품 ‘인버터 컴팩트 건조기S’까지 누적 19만대가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가장 최근 출시된 제품에는 쾌속모드·수건 모드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외관 디자인도 다양화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1인 가구 중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소형·고효율 가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저소음 설계로 늦은 저녁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고, 건조 기능과 의류 케어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사가 잦은 1인 가구나 운동복 세탁이 많은 가구, 반려동물을 키워 털날림이 많은 가구에서 미니 건조기 구매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닉스는 이달 신제품 ‘더 에어드라이’도 출시했다. 최대 5kg까지 용량을 늘리고, 실시간으로 옷감 습도를 감지해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습도 센싱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듀얼 PTC히터로 일반 의류 1kg 를 40분만에 건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억 줄테니 공동명의”…시어머니 요구에 서운하단 며느리, 무슨 일 - 매일경제
- “1.4억에 샀는데 366억에 팔았다”…250배 차익 본 홍콩주택 ‘대박’ - 매일경제
- “원금 2배로 돌려드려요, 45세까지”…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목돈 마련 상품 [캥거루족 탈출기⑫
- “요즘 집 구할 때 ‘노룩 전세’ 알죠?”…한달새 전세보증금 ‘1억’ 껑충 - 매일경제
- “48시간 지나면 지옥문 열린다”…트럼프, 이란에 합의 압박 - 매일경제
- “다음주가 증시 갈림길”…삼전 실적·FOMC 회의록·美CPI 발표까지 - 매일경제
- “슈퍼리치들의 주식투자, 역시 달라”…전쟁 중에 원전·방산 팔고 삼전 매집 - 매일경제
- 시끄럽다 때리고 정리안한다 때리고…‘캐리어 시신’ 사건 전말 ‘처참’ - 매일경제
- 미군, 결국 이란에 특수부대 투입했나…실종 조종사 포로되면 종전협상 불리 - 매일경제
- ‘웬만해선 다이노스를 막을 수 없다!’ NC, ‘건창모 1058일 만에 QS+박민우 3타점’ 앞세워 파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