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커리어 최초 도움 4개…5-0으로 올랜도전 전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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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동안 침묵했던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올랜도 시티 SC와의 2026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뒤 4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맹활약과 함께 실점 없이 5골을 몰아쳐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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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3골·팔렌시아 1골 도우며 맹활약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newsis/20260405114145519mwrp.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3월 A매치 동안 침묵했던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올랜도 시티 SC와의 2026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뒤 4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맹활약과 함께 실점 없이 5골을 몰아쳐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 아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왼쪽의 부앙가, 오른쪽의 타일러 보이드와 스리톱을 구성했다.
킥오프와 동시에 LAFC가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4분 손흥민이 침투 패스를 살려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은 옆 그물을 강타했다.
LAFC가 곧바로 균형을 깼다.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손흥민의 낮게 깔린 크로스가 다비드 브레칼로를 맞고 자책골이 됐다.
물꼬를 튼 LAFC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중앙선에서 돌파를 이어간 뒤 패스했고, 부앙가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3분 뒤 LAFC는 손흥민의 전진 패스에 이은 부앙가의 멀티골로 격차를 벌렸다.
'흥부 듀오'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8분 상대 수비에 둘러싸인 손흥민이 부앙가에게 패스해 다시 합작품을 만들었다.
킥오프 28분 만에 기록된 부앙가의 해트트릭이자 손흥민의 도움 해트트릭이다.
전반 39분 손흥민은 세르지 팔렌시아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했고, 도움 4개를 기록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 통산 4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리그 4, 5, 6, 7호 도움으로 MLS 도움 단독 선두로도 도약했다.
다음 목표는 리그 첫 골이다. 손흥민은 후반전 돌입 후 리그 마수걸이 득점 사냥에 집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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