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 15년 동안 200만 대 팔렸다... AI 스타일링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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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의류 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했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10년 만인 2021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기록한 데 이어, 5년 만에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5일 현재 27개국에서 LG 스타일러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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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미국 매출 30% 증가

LG전자의 의류 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했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10년 만인 2021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기록한 데 이어, 5년 만에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5일 현재 27개국에서 LG 스타일러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엔 중국·대만·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시장 성장이 두드러졌다. 교복과 정장처럼 세탁이 번거로운 의류를 자주 입는 문화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수요를 받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 스타일러의 매출 성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기반한다. LG전자는 모터, 컴프레서, 스팀 제너레이터 등과 관련된 특허 2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트루스팀'은 고온 수증기를 분사해 유해 세균·바이러스 21종, 땀냄새 같은 생활 악취 18종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또 '무빙행어' 기술은 의류를 분당 최대 350회까지 흔들어 먼지를 제거하고 스팀을 고르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2026년형 신제품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했다. AI가 의류 무게 데이터를 분석해 스팀량과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의류 종류에 맞는 코스를 제안한다. 핸디형 고압 스티머를 넣어 사용자가 옷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도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아파트 건설사 납품뿐 아니라 호텔·리조트 같은 숙박시설 도입도 확대 중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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