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시언, 책임감과 진정성 있어...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친구" [RE:뷰]

하수나 2026. 4.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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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찐친 이시언을 좋아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5일 온라인 채널 '시언스쿨'에선 '넷플 한국 1위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2' 빌런 친목회 저희 해치지않아요~정지훈 황찬성 태원석 이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사냥개들 시즌2'에 출연하는 정지훈, 황찬성, 태원석이 이시언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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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찐친 이시언을 좋아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5일 온라인 채널 ‘시언스쿨’에선 ‘넷플 한국 1위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2’ 빌런 친목회 저희 해치지않아요~정지훈 황찬성 태원석 이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사냥개들 시즌2'에 출연하는 정지훈, 황찬성, 태원석이 이시언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과 비는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고 황찬성은 “촬영할 때 쉬는 시간처럼 카메라가 안 돌고 있을 때는 계속 이 케미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이시언이 좋은 이유에 대해 "안 그래 보이는데 책임감이 있다”라고 운을 뗐고 “안 그래 보여?”라는 이시언의 질문에 “(보기에는)책임감 되게 없어 보인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람이 가볍지 않고 책임감도 있고 진정성이 있다. 시언이랑은 뭐가 됐든 나는 얘를 맹목적으로 너무 좋아하니까 시언이한테는 오히려 되게 맞춰주고 싶었고 (나도)맞춰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비는 “시언이나 나나 잘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어떤 목표는 똑같았다. ‘작품이 잘 돼서 부귀영화를 누리자’가 아니라 ‘그냥 연기를 잘하고 싶다’였다. 시언이도 그게 너무 보이고 나도 그게 보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견이 잘 일치됐다. 시언이도 현장에서 나를 봐주고 ‘시언아 내가 너무 갔니?’ 하면 ‘아니야. 괜찮아’ 말해준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당근을 줘야 열심히 잘하지 않나. 앞에다 대놓고 채찍질을 하면 일단 그것이 수치심으로 돌아올 때도 있고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근데 어쨌든 친구로서 서로 둘 다에 대한 어떤 존경과 존중이 있다”라고 끈끈한 우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비는 함께 출연한 태원석에 대해서는 “딱 처음보고 ‘얘 진짜 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태원석은 “이시언 형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시언이 앞에서 대놓고 혹독한 연기 채찍질을 하고 뒤에서는 자신을 따뜻하게 다독였다며 이시언의 츤데레 매력을 언급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시언스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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