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프(DIMF), '2026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5편 발표

송태섭 기자 2026. 4.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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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26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5편을 발표했다.

'DIMF 인큐베이팅사업'은 대구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 있는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신진 창작자의 초연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초기 개발을 떠받치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실제로 2025년 선정작 '탁영금'은 2026년 제20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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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K를 찾습니다’,‘안데르센-내 인생의 동화’, ‘장미복덕방’, ‘행복한 왕자’, ‘혼골전’
2025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탁영금'. DIMF 제공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26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5편을 발표했다. 'DIMF 인큐베이팅사업'은 대구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 있는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신진 창작자의 초연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K를 찾습니다'와 '안데르센-내 인생의 동화', '장미복덕방', '행복한 왕자', '혼골전'이다. 이들 5편의 작품들은 청년의 불안, 동화 뒤편의 고독, 골목 공동체의 회복, 비극 이후의 희망, 전통 신화의 현대적 공존 감각 등 서로 다른 서사를 지녔지만 감정과 관계 속에서 삶을 다시 세운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 수료생 참여가 두드러진다. '행복한 왕자' 작곡가 구지영(제1기)을 비롯해 '안데르센-내 인생의 동화' 작곡가 진주백(제4기), '혼골전' 작곡가 하현봉(제8기), '장미복덕방' 작가 이다은(제10기) 등이다.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초기 개발을 떠받치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실제로 2025년 선정작 '탁영금'은 2026년 제20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축제 기간 30분 내외 공연으로 관객 반응을 확인한 뒤 1개 작품에 하반기 쇼케이스와 멘토링을 연계하는 등 지원 범위를 넓혔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잠재력을 지닌 작품들이 무대 언어를 획득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다섯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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