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전승 우승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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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강자' SK 슈가글라이더즈(SK 슈글즈)가 신한 SOL 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에서 전승 우승까지 2경기 만 남겨두게 됐다.
SK 슈글즈는 지난 4일 오후 8시 강원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대회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최지혜(11골)와 윤예진(5골), 강경미(4골)의 활약을 앞세워 24-18, 6골 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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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슈글즈는 지난 4일 오후 8시 강원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대회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최지혜(11골)와 윤예진(5골), 강경미(4골)의 활약을 앞세워 24-18, 6골 차로 승리했다.
SK 슈글즈 골키퍼 박조은은 상대 22개의 슛 중 10개를 막아내며 45.5%의 높은 방어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SK 슈글즈는 개막 19연승(승점 38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눈 앞에 뒀다.
SK 슈글즈는 또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기록한 개막 최다 연승(19승) 타이기록도 세웠다.
전반 시작 2분28초 만에 최지혜의 돌파에 이은 슛으로 포문을 연 SK 슈글즈는 상대 골키퍼 오세라의 벽을 뚫지 못해 고전했다.
전반 10분여까지 3-5로 끌려가던 SK 슈글즈는 상대 실책을 틈타 강은혜와 최지혜의 골로 추격에 나섰고 윤예진의 연속 3득점으로 전반 종료 10여분을 남기고 8-7,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SK 슈글즈는 전반 종료 39초를 남기고 최지혜가 7m 드로우를 성공시키며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SK 슈글즈는 강경민, 최지혜, 윤예진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성공시켜 후반 10분 만에 18-12, 6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시작 10여분 동안 단 2골에 그쳤던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중반 정예영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K 슈글즈는 경기 종료 8분여를 남기고 20-16, 4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후 최지혜, 강경민의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2골 4도움을 기록한 강은혜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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