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박인영 2026. 4. 5. 10: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파제' 쌓았다지만 '인플레 스톰'…해외IB "물가 3% 웃돌 것"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우리나라 물가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2.7%로 0.9%포인트(p) 끌어올린 것을 시작으로 눈높이를 줄줄이 높이는 흐름이다. 일단 3월 물가지표까지는 일부 석유류 품목을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권에 머물렀지만, 이제부터 중동발 고유가 충격파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공업제품 물가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50800002

기름값 어디까지 오르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3주에 걸쳐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인 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경유 가격 안내문이 놓여 있다. 2026.4.2 ksm7976@yna.co.kr

■ 李대통령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증가 말 안돼…재정여력 늘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 70%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늘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의 피해지원금 사업비 6조1천400억원 중 지방비는 20∼30%인 1조3천200억원으로, 지자체 재정에 부담이 예상된다'는 취지의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이고, 지원금 사업에 드는 지방정부 부담금은 1.3조원이니 지방정부 재정 여력은 8.4조원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5009900001

■ 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합의 재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시간이 많지 않다. 그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란에 (미국의 종전 요구안에) 합의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까지 열흘을 줬던 때를 기억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합의 시한을 이틀 뒤인 오는 6일까지로 제시했던 점을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55751071

■ 비자혜택이 만든 '랭킹의 늪'…中유학생 의존 대학들 생존게임

국내 주요 대학의 '학술 용병' 의혹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위권 대학들까지 세계 랭킹 올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재 상당수 중위권 대학의 재정을 지탱하는 핵심은 외국인 유학생들이다. 그런데 정부가 이들의 취업비자 심사에서 출신교 세계 랭킹에 따른 혜택을 주며 유학생들의 학교 선택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중위권 대학들 사이에선 "랭킹을 못 올리면 생존이 어렵다"는 절박한 비명이 나온다. 국가 기관이 오히려 대학을 '유학생 장사'와 '순위 부풀리기'의 늪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마저 제기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54900004

■ 5대 재벌도 공개했는데…국회, 쿠팡 출입기록만 '꽁꽁'

전방위적 로비 실태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의 국회 출입기록 공개를 국회사무처가 막아서고 있다. 과거 5대 재벌그룹과 네이버, 카카오 등 직원의 출입기록을 공개했던 국회사무처가 이번엔 "쿠팡 임직원에 불이익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태도를 바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빗장은 과거 국회사무처가 스스로 내렸던 정보공개 결정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25400004

■ 신현송 82억 중 외화자산이 절반 이상…청문회 쟁점되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신고 재산 중 절반 이상이 외화 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외환당국 수장으로서 환율이 상승할수록 원화 환산 평가액이 불어나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가 신 후보자의 재산신고사항을 분석한 결과,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재산 총 82억4천102만원 중 45억7천472만원(55.5%)이 해외 금융 자산과 부동산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42800002

■ 전국이 흐린 일요일…중부지방엔 저녁부터 봄비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끼고 저녁엔 비 소식이 들리겠다. 오후 6시부터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서해5도 5~1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 동해안은 5㎜ 미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5001900034

■ 지구보다 달에 더 가까이 갔다…'아르테미스 2호' 순조로이 비행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한 유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이하 아르테미스Ⅱ)가 이제는 지구보다도 달에 더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집중하라, 우리는 달로 간다"며 "'아르테미스Ⅱ' 우주비행사들이 목적지(달)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NASA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미 서부시간 기준) 현재 달까지의 거리는 11만 마일(17만7천㎞)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5001200075

■ 지난달 외환거래 역대 최대…중동사태에 환율 하루 11원 출렁

지난 달 중동 전쟁 여파로 환율이 하루 평균 11원 넘게 널뛰면서 외환 시장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서울외국환중개·한국자금중개 합산, 주간 거래 기준)은 일평균 139억1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외환 거래량은 2000년대 들어서 20여년간 하루 평균 60억∼90억달러에서 움직이다가 2023년에 105억9천700만달러로 처음 100억달러를 넘었다. 이후 대체로 100억∼110억달러에서 움직이다가 지난달에는 140억달러(약 21조원)에 육박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4045900002

■ 삼성家 12조 상속세 이달 마무리…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화

삼성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 대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 절차를 이달 마무리한다. 5년에 걸친 분할 납부가 끝나면서 상속세 부담이라는 변수가 해소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은 이달 마지막 상속세 분납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3130100003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