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체운용, 일본 호텔투자 펀드 청산완료...연환산 IRR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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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계열의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론칭한 일본부동산펀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직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관리와 리스크 관리 등으로 연 7% 배당을 꾸준히 지속했고 자산 매각까지 차질없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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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계열의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론칭한 일본부동산펀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직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관리와 리스크 관리 등으로 연 7% 배당을 꾸준히 지속했고 자산 매각까지 차질없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도심에 위치한 복합호텔 '아실 삿포로'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 공모형 일본 부동산펀드 '하나대체투자일본부동산투자신탁1호' 펀드를 론칭했다. 투자금액은 515억원 이었다.
설정 직후인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텔업과 여행업이 초토화 상태에 빠졌지만 호텔은 임대료 미지급 없이 지속적으로 임대료 지급 이뤄졌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현지 운용사와 함께 리테일 시설 임대료 유예를 통해 공실 방어를 해나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펀드 역시 안정적으로 연간 7% 수준의 배당을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지급했다.
지난 2023년 대출 만기 도래로 리파이낸싱에 성공했고 수익자 총회를 통해 최종 1년 만기연장했지만 2024년 8월 추가 만기 연장이 불발되면서 자산 매각을 진행했다. 당시 리테일 임대율 100%를 달성함에 따라 자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상황으로 일본 연기금과 대형 부동산 회사 등에서 매입 의향을 밝혔고 이듬해 초 경쟁입찰을 통해 일본 연기금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해 6월 133억3000만엔에 매각을 완료했다. 이후 현지 법인 청산절차 등을 통해 지난 3월 31일 공모 펀드 청산까지 마무리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투자 자산 매각 차익은 부대비용 차감 후 약 2억5000만엔이라고 밝혔다. 운용 기간 중 투자원본 대비 40%에 육박하는 200억원의 배당을 지급했고 연 환산 순IRR(내부수익률)은 약 6.8%라고 밝혔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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