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행에, 수상 소식에, 국제 뉴스에…이슈 따라 베스트셀러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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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흥행과 문학상 수상 소식, 국제 정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따라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순위가 요동쳤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4월 1주(3월 26일~4월 1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새롭게 1위에 오른 책은 최근 영화 흥행의 덕을 본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였다.
누적 관객수 1500만명을 넘겨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흥행 3위 기록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도 각본집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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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흥행과 문학상 수상 소식, 국제 정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따라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순위가 요동쳤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4월 1주(3월 26일~4월 1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새롭게 1위에 오른 책은 최근 영화 흥행의 덕을 본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였다. 동명의 영화가 최근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면서 원작 소설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작가의 작품인 ‘아르테미스’는 13위, ‘마션’은 14위에 오르는 등 판매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적 관객수 1500만명을 넘겨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흥행 3위 기록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도 각본집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렸다. 연령별 구매자를 보면 20대 여성 비중이 30.9%로 가장 높았고, 30대 여성(20.4%), 10대 여성(13.9%)이 뒤를 이었다.

문학 분야에서는 한강 작가의 국제 문학상 수상 소식이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27일 작가의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사실이 발표된 후 ‘작별하지 않는다’는 7위로 역주행했다. 발표 이후 5일간 판매량(3월27~31일)은 직전 5일 대비 284.6% 증가했다.

최근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도서의 판매도 늘어났다. 특히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가 사회 정치 분야 1위로 역주행했다. 해당 도서는 전주(3월17~23일) 대비 금주(3월25~31일) 판매량이 약 31배(3018.2%) 증가했다. 구매자 분석 결과 50대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와 60대 순으로 나타나 시사·정세 이슈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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