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량 구매·보유 지원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윤민혁 2026. 4.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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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차량 구매과 보유에 대한 경제적ㆍ심리적 부담을 크게 낮춘 '현대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일부 차량에만 적용됐던 구매 부담 완화 및 연료비 지원 혜택을 주요 인기 차종으로 확대·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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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차량반납 유예 할부 확대
현대자동차 이지 스타트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차량 구매과 보유에 대한 경제적ㆍ심리적 부담을 크게 낮춘 '현대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일부 차량에만 적용됐던 구매 부담 완화 및 연료비 지원 혜택을 주요 인기 차종으로 확대·강화했다.

현대차는 우선 구매 지원 혜택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싼타페와 쏘나타는 최대 300만원, 아이오닉6 및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5 최대 150만원, 포터LPDi 최대 1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넥쏘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을 쏘나타, 싼타페, 포터LPDi로 확장한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그 금액만큼 할부금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한다. 만기 때는 차량 반납을 통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싼타페와 쏘나타는 60개월 할부 잔가율을 3~10%p 상향했고, 포터LPDi는 할부 기간 60개월을 신설해 월 20만~30만원대의 월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차종별로 최대 40만원 상당의 유류비 및 충전비도 지원한다.

할부 기간 내 차량을 반납할 경우 할부잔액을 면제해 주는 '어드밴티지 프로그램'과 주요 전기차를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인 'EV 부담 Down'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사고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스트레스 프리 패키지'도 계속 운영한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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