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다르다더니?' 이의리, 뚜껑 열자 볼넷 6개...KIA 꼴찌 추락

장성훈 2026. 4. 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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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이의리가 시즌 초반부터 제구 난조로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의리는 최근 광주 챔피언스필드 홈 경기에서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음에도 4.1이닝 동안 볼넷 6개를 허용했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는 제구가 잡혔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정규시즌 들어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의리의 이닝 소화 실패는 불펜 과부하로 직결되며 팀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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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이의리가 시즌 초반부터 제구 난조로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의리는 최근 광주 챔피언스필드 홈 경기에서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음에도 4.1이닝 동안 볼넷 6개를 허용했다. 5회를 채우지 못하고 105구 이상을 소진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빠른 직구를 앞세웠지만 스트라이크 존을 찾지 못하면서 스스로 주자를 쌓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는 제구가 잡혔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정규시즌 들어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의리의 이닝 소화 실패는 불펜 과부하로 직결되며 팀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 KIA는 단독 최하위에 처져 있으며, 믿었던 선발진의 제구 불안이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이범호 감독이 이의리를 계속 선발로 기용할지, 아니면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 시간을 줄지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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