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6라운드 만에 성사된 ‘연고지 더비’…’연패 탈출’ 원하는 안양과 ‘5연승 도전’ 서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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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가 6라운드 만에 성사됐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안양과 서울.
안양은 개막 이후 첫 세 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달리며 순항하고 있었지만,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며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중 하나인만큼 올 시즌 안양종합운동장 최다 관중이 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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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가 6라운드 만에 성사됐다.
FC안양은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FC서울을 상대한다. 안양은 승점 5점으로 리그 9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1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다. 안양과 서울은 K리그의 잔뼈 굵은 ‘라이벌’이다. 본래 안양을 연고로 하던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FC서울이 됐다. 이로 인해 연고를 잃은 안양 팬들은 분노했고, 2013년에 FC안양을 창단하며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FC서울 팬들은 ‘연고 복귀’, FC안양 팬들은 ‘연고 이전’을 주장하며 끊임없는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고, 1승 1무 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첫 번째 경기에선 서울이 2-1로 승리했고, 안양 홈에서 치러진 두 번째 경기는 1-1로 끝났다. 그리고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안양이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오랜 설움을 털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안양과 서울. 분위기는 상반된다. 안양은 개막 이후 첫 세 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달리며 순항하고 있었지만,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며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서울은 개막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안양 입장에선 승리를 통해 좋지 못한 분위기를 깨야 한다. 만일 안양이 이번 서울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황에 따라서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서울은 안양전 승리를 통해 창단 첫 ‘개막 5연승’에 도전한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중 하나인만큼 올 시즌 안양종합운동장 최다 관중이 몰릴 예정이다. 올 시즌 안양종합운동장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 제주SK와의 홈 개막전에서 기록한 10,021명이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안양과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하는 서울이 격돌한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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