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에이스' 에울레르의 헌신! 2026시즌 0골에도..."중요한 건 팀, 이기면 공격포인트 신경 안 써" [MD현장]


[마이데일리 = 목동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의 에울레르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서울 이랜드는 4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6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에울레르는 후반 8분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전반 16분 이주혁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5분에는 오스마르가 프리킥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21분 박재용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에울레르는 "어려운 두 경기를 2연승으로 마쳐 너무 기쁘다. 동료들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집중력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 예방 차원으로 결장했던 에울레르는 이날 37분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회복 기간이 좋았다. 예상 출전 시간보다 많이 뛰게 되어 놀랍지만 몸 상태는 괜찮다. 다음 경기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2연승을 달린 서울 이랜드는 어느덧 리그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에울레르는 반등의 열쇠로 '자신감'을 꼽았다. 그는 "우리 팀에는 잠재력이 엄청난 어린 선수들이 많다. 그 선수들의 자신감이 경기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시즌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 일레븐과 도움왕을 수상했던 에울레르는 올 시즌 아직 득점이 없다. 하지만 그는 개인 기록에 연연하지 않았다. 에울레르는 "중요한 건 팀이다. 내가 있든 없든 팀이 이긴다면 공격포인트는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있든, 없든 연승을 위해 내 역할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피지컬적으로 부족함을 느껴 더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팀을 위해 헌신할지 고민 중이다. 팀적으로는 조직력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선수가 개인이 아닌 팀을 우선순위에 둔다면 조직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선수들이 그 부분을 인지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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