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픈 3R 악천후로 차질…김시우, 공동 22위

김세영 기자 2026. 4. 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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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

대회는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김시우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아직 3라운드 4개 홀이 남아있지만 공동 10위권과 2타 차여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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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타이어 15언더 2타 차 단독 선두
김시우가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 1번 홀에서 홀 아웃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 대회는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김시우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2위로 상승했다.

이날 3라운드는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어 컷을 통과한 70명 가운데 한 명도 18홀을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는 현지 날짜 5일에 몰아서 진행된다.

김시우는 아직 3라운드 4개 홀이 남아있지만 공동 10위권과 2타 차여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시우는 시즌 초반 4개 대회에서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4개 대회에서는 한 차례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 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다.

3라운드 6개 홀만 끝낸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역시 6개 홀을 마친 시점까지 2타 차 단독 2위다. 김성현은 3라운드 9개 홀이 남은 상황에서 5언더파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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