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우승 확정’ LG vs ‘6강 경쟁 중’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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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와 6강 경쟁 중인 KCC가 만난다.
5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부산 KCC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36승 16패의 LG는 직전 경기(3일 수원 KT 전)를 대승(87-60)으로 장식, 2013-2014시즌 이후 12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KCC는 올 시즌 맞대결 5전 전패 포함 LG전 12연패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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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와 6강 경쟁 중인 KCC가 만난다.
5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부산 KCC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36승 16패의 LG는 직전 경기(3일 수원 KT 전)를 대승(87-60)으로 장식, 2013-2014시즌 이후 12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2연승의 KCC(27승 25패)는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치열한 6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천적 LG를 만났다. KCC는 올 시즌 맞대결 5전 전패 포함 LG전 12연패에 놓여 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최종전을 앞둔 LG를 상대로 KCC가 LG전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대승
[LG-KCC, 5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설 연휴에 열린 5라운드 맞대결 역시 LG의 20점 차 대승이었다. 당시 LG는 내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쉴 새 없이 KCC를 몰아붙였다. 아셈 마레이(24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중심을 잡았고, 유기상(188cm, G)과 양홍석(195cm, F)은 3점슛 9방 포함 37점을 합작했다. 야전사령관 양준석(13점 9어시스트)의 안정적인 경기 조립도 빛났다.
KCC는 허훈(14점)을 비롯해 장재석(13점), 숀 롱, 허웅(각 12점)이 두 자리 득점을 해냈으나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으며 대패를 떠안았다. 더불어 실책도 17개를 기록, 무더기로 쏟아낸 것이 화근이었다.
# 천적 관계 청산?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3.29. vs 서울 SK(창원체육관): 67-55 (승)
2. 2026.03.31. vs 안양 정관장(안양 정관장 아레나): 74-84 (패)
3. 2026.04.03. vs 수원 KT(수원 KT소닉붐 아레나): 87-60 (승)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3.27. vs 수원 KT(부산사직체육관): 79-84 (패)
2. 2026.03.29. vs 대구 한국가스공사(대구체육관): 87-80 (승)
3. 2026.04.01. vs 서울 SK(부산사직체육관): 81-79 (승)
KCC로선 어쩌면 LG전 천적 관계를 청산할 절호의 타이밍이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최종전에 임할 수도 있기 때문.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 한 칸이라도 더 높은 곳을 차지하려면 KCC로선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
한편, 이미 순위를 확정한 LG는 이날 경기 종료 후 홈 팬들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한다. 그동안 KCC에 유독 강한 면모를 뽐냈던 LG가 이번에도 천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LG 조상현 감독-KCC 이상민 감독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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