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희비 엇갈린 '루키' 황유민 vs 하라에리카 [LPGA 아람코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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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신인상을 경쟁하는 황유민(23)과 하라 에리카(일본)가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큰 폭의 순위 변화를 보였다.
한국시각 오전 8시 10분 현재 상위권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황유민은 공동 63위(12오버파 228타)로 전날보다 15계단 밀려났다.
난코스에서 선전한 하라 에리카는 공동 13위(3오버파 219타)로 35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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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신인상을 경쟁하는 황유민(23)과 하라 에리카(일본)가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큰 폭의 순위 변화를 보였다.
대회 오프닝 이틀 동안 동반 샷 대결한 두 선수는 중간 합계 6오버파 공동 48위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황유민은 버디 2개를 잡아내고,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6오버파 78타를 쳤다.
황유민은 9번홀(파4) 더블보기를 포함해 후반 11번 홀까지 버디 없이 6타를 잃었다. 12번홀(파4)에서 기다리던 첫 버디를 낚은 뒤 14번홀(파4) 버디를 보탰다.
중간 합계 10오버파로 잠시 40위권에 복귀했으나, 이후로 보기만 2개를 써냈다.
한국시각 오전 8시 10분 현재 상위권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황유민은 공동 63위(12오버파 228타)로 전날보다 15계단 밀려났다.
황유민보다 10분 먼저 바로 앞 조로 출발한 하라 에리카는 또 다른 신인 로렌 월시(아일랜드)와 맞대결을 벌여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난코스에서 선전한 하라 에리카는 공동 13위(3오버파 219타)로 35계단 도약했다.
하라 에리카는 2·3번홀과 7·9번홀에서 '버디-보기'를 반복하며 전반에 이븐파로 막았고, 후반에는 보기 없이 14~17번 홀에서 3개 버디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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