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부임한 조동현 감독이 강조하는 것, 세밀한 수비와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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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 더 좋아질 거 같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게 생겨서 다들 재미있고, 흥미롭게 훈련에 임한다."
최영상은 "수비 위주로 많은 훈련을 했다. 이틀 동안 훈련했는데 섬세하시다. 우리가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그걸 하나하나 고쳐주시려고 땀을 흘리시면서 직접 알려주셨다"며 "수비에서 더 좋아질 거 같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게 생겨서 다들 재미있고, 흥미롭게 훈련에 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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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지난 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 경기에서 상명대를 63-56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시즌 2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조동현 감독이 연세대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팀을 이끈 날이다. 주축 선수들이 빠져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전반보다 달라진 후반 내용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30일 연세대 감독으로 선임된 조동현 감독은 짧은 시간 동안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훈련을 했을까?

상명대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사이드 스텝 훈련을 할 때 조동현 감독은 천재민 코치에게 선수들이 잘못된 스텝을 하고 있다며 다시 정확하게 알려주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감독의 원하는 대로 사이드 스텝을 밟았던 이해솔은 “완전 수비 기초를 하나하나 알려주신다. 우리 팀에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했다.

홍상민은 “감독님께서 오신 뒤 우리가 하던 색깔이 있는데 좀 더 좋은 공격과 세밀한 부분을 고쳐 주셨다”며 “수비에서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직접 의사소통이 된 상태에서 스위치가 될 수 있게 세밀한 게 바뀌었다”고 했다.

연세대는 8일 한양대와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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