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다…’예상 이적료는 7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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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의 나폴리 완전 이적이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4일(한국시간) "회이룬이 올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로 완전 이적하며 맨유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로 돌아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회이룬(37경기 14골 4도움).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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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라스무스 회이룬의 나폴리 완전 이적이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4일(한국시간) “회이룬이 올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로 완전 이적하며 맨유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덴마크 국적의 스트라이커 회이룬이 맨유 유니폼을 입은 것은 2022-23시즌이었다. 2022-23시즌, 아탈란타에서 뛰어난 득점력(34경기 10골 4도움)을 보인 그는 무려 옵션 포함 7,2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검증되지 않은 자원에게 무리한 이적료를 쏟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맨유는 그에게 무려 5년 계약을 선사하며 미래를 그렸다.
데뷔 시즌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전반기 동안 리그 한 골에 그치며 적응에 애를 먹었으나 1월 들어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자신을 향한 비판을 잠재웠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6골 2도움. 특히 2월엔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등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들어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조슈아 지르크지를 영입하며 회이룬과 경쟁 체제를 형성했으나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득점력을 보이며 팀의 부진에 일조했다. 2024-25 시즌 기록은 52경기 10골 4도움. 리그 득점은 단 4골에 불과했다.
결국 2년 만에 맨유를 떠났다. 행선지는 나폴리.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의 임대료는 520만 파운드(약 97억 원)이고 3,800만 파운드(약 715억 원)의 조건부 필수 이적 조항을 포함한 임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로 돌아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회이룬(37경기 14골 4도움).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매체는 “회이룬의 나폴리 완전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예상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약 750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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