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3위

김동찬 2026. 4. 5.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수민(신성고)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오수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수민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오수민(신성고)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오수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수민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개최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최종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종전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3년 임지유의 공동 5위였다.

오수민은 "작년 대회 때는 예선 통과를 하지 못했고, 올해는 본선에 진출해 행복한 하루였다"며 "아멘 코너에서 경기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프로로 전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출전한 양윤서(인천여자방송통신고)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규빈(학산여고)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5위다.

박서진(서문여고)은 이븐파 216타를 기록해 공동 27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서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호세 마린(콜롬비아)이 우승했다.

2위 안드레아 레부엘타(스페인)에게 4타 앞섰다.

72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 1, 2라운드는 미국 조지아주의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30명이 하루를 쉬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우승자가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하면 앞으로 5년간 이 대회에 나올 수 있고 해당 시즌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도 초청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