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켰습니다"…'시즌 3호골' 엄지성, 극적 동점골 이후 찰칵 세리머니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올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엄지성은 3일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래몰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스완지시티는 엄지성의 활약과 함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겼다. 스완지시티는
스완지시티는 2골 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연속골에 성공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완지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무승부로 15승8무17패(승점 53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 16분 하메르가 선제골을 기록해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시티는 전반 24분 비포트니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후반 8분 버로스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후반 19분 토머스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시티는 후반 30분 이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31분 비델 대신 엄지성을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고 엄지성은 후반 37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엄지성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다의 패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셰필드 유나이티드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엄지성은 동점골을 터뜨린 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지성의 득점 장면을 공유하며 '욕속 지키네 잘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엄지성은 '약속 지켰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스완지시티의 마토스 감독은 두골차로 뒤진 상황에서도 무승부에 성공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 대해 "원정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1-3으로 뒤지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필요로하는 순간에 팬들은 선수들을 지지해줬다. 부상과 대표팀 활약 등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팀을 맡은 후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한 것은 중요했다.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는 정말 대단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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