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X에 뼈아픈 '승패패' 패배 농심, 14연승 마침표 [VCT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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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첫 번째 국제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농심과 페이퍼 렉스(PRX)의 대결이 드디어 VCT 퍼시픽에서 열렸다.
2025 어센션 퍼시픽부터 연승 가도를 달리며 킥오프에 이어 마스터스 산티아고 제패했던 농심의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농심은 4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1 PRX와 1주차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15-13, 10-13, 6-13)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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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26년 첫 번째 국제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농심과 페이퍼 렉스(PRX)의 대결이 드디어 VCT 퍼시픽에서 열렸다. 2025 어센션 퍼시픽부터 연승 가도를 달리며 킥오프에 이어 마스터스 산티아고 제패했던 농심의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연승 기간 동안 단 한 세트만 내줬던 농심의 무지막지한 기세도 설욕을 다짐했던 PRX의 노련함에 무너지며 아쉽게도 연승 행진을 '14'에서 멈춰야 했다.
농심은 4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1 PRX와 1주차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15-13, 10-13, 6-13)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농심은 알파 그룹에서 5위로 출발하게 됐다. 승리한 PRX는 GE(1승 무패 득실 +2)에 이어 2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칼을 갈고 온 PRX의 '담비' 저격 전략이 2세트부터 통하면서 흐름이 뒤집혔다. 농심은 '담비' 이혁규의 네온을 앞세워 1세트를 두 차례의 연장에 돌입하는 접전 끝에 15-13으로 잡아내며 먼저 기세를 올렸지만, 2, 3세트는 약속이나 한듯 후반에 와르르 무너지며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는 뼈아픈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담비' 이혁규는 1, 2, 3세트 모두 네온을 선택했으나 21킬을 기록한 1세트에 비해 2세트는 13킬, 3세트는 8킬에 그쳤다. 특히 3세트는 8킬 17데스 3어시스트에 머물면서 ACS(평균 전투 점수)도 양팀 도합 최하점인 110점으로 철저하게 PRX의 전략에 봉쇄당했다.
PRX는 2세트 '스플릿'과 3세트 '로터스'에서 매서운 후반 집중력을 끌어냈다. 공격으로 전환한 3세트 후반전에서는 내리 일곱 라운드를 모두 잡아내면서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 패배의 설욕을 짜릿한 '패승승' 역스윕으로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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