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선발 출전' 김민재 교체 이후 대역전극…'후반전 추가시간 2골'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에 3-2 대역전승

김종국 기자 2026. 4. 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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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의 비쇼프는 후반전 종반 연속골을 터뜨린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추가시간에만 2골을 기록해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데이비스와 교체됐다. 90분 가까이 활약한 김민재는 지난달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전 무승부로 23승4무1패(승점 73점)를 기록한 가운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전을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8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나브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디아스, 게레이로, 칼이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비쇼프, 김민재, 요나단 타, 스타니시치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고전을 펼친 가운데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분 만잠비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만잠비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6분 횔러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횔러는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노이어가 몸을 날려 손끝으로 걷어낸 볼을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6분 비쇼프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비쇼프는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프라이부르크 골문을 갈랐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추가시간 비쇼프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비쇼프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종료 직전 칼이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칼은 문전 쇄도하며 왼쪽 측면을 돌파한 데이비스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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