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신현준 위해 드라마 속 역할 바꿔줬다…"선물 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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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이 후배 배우 신현준을 위해 극 중 역할을 바꿔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창민은 과거 신현준이 영화 '장군의 아들' 속 강렬했던 일본인 캐릭터 때문에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감독은 당황하며 "뭔소리야"라고 얘기했지만, 손창민은 "내 역할을 (신)현준에게 선물 해주고 싶다"라며 감독을 설득해 결국 본인이 악역, 신현준이 선역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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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손창민이 후배 배우 신현준을 위해 극 중 역할을 바꿔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손창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7세에 데뷔해 어느덧 배우 생활 55년 차를 맞은 손창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20년 만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창민은 과거 신현준이 영화 '장군의 아들' 속 강렬했던 일본인 캐릭터 때문에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1995년 KBS 2TV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 신현준 이병헌 등과 함께 출연했을 때, 자신이 감독에게 "(신현준과) 역할을 바꾸자"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감독은 당황하며 "뭔소리야"라고 얘기했지만, 손창민은 "내 역할을 (신)현준에게 선물 해주고 싶다"라며 감독을 설득해 결국 본인이 악역, 신현준이 선역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패널들이 감탄하자 손창민은 "나 그 정도로 멋있어"라며 너스레를 떨며 "그 친구(신현준)가 기억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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