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조재읍 감독, "'레이지필', 자주 볼 수 있을 것"

김용우 2026. 4. 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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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주 차를 2패로 마무리 한 키움 DRX '조커' 조재읍 감독이 1년 만에 선발로 내세운 '레이지필' 쩐바오민 기용에 관해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DN 수퍼스와의 경기서 패했던 키움은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1주 차를 2패로 마무리 했다.

조재읍 감독은 이날 주전으로 내세운 '레이지필' 쩐바오민 기용에 관해 "팀마다 라인별로 맞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통적인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레이지필'과 같이 하게 됐는데 팀플레이가 편하다고 생각해서 출전하게 됐다"며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레이지필'의 모습을 LCK에서 계속 볼 수 있을까? 조 감독은 "오늘 경기서 패했찌만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다"라며 "앞으로 봐야 알겠지만 자주 볼 수 있을 거 같다"며 '레이지필' 기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 감독은 "1세트는 밴픽이 어려워서 쉽게 패했다"라며 "2세트는 잘했지만 선수들이 1세트 패배 부담감 때문에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내 책임이 크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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