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한국 여자탁구 최초 월드컵 4강 진출…중국 천싱퉁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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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4일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단식 8강에서 천싱퉁(중국)을 게임 스코어 4-1(11-8 9-11 12-10 11-0 11-9)로 승리, 4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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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4일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단식 8강에서 천싱퉁(중국)을 게임 스코어 4-1(11-8 9-11 12-10 11-0 11-9)로 승리, 4강행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탁구 선수가 월드컵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신유빈은 지난 대회 16강에서 천신퉁에 패했던 아픔도 씻었고, 중국 선수만 만나면 약해졌던 '만리장성 트라우마'도 깨끗하게 털어냈다.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1-1로 팽팽한 상태에서 맞이한 3게임서 듀스 접전 끝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4게임에서는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11-0 승리를 거뒀다.
이후 마지막 5게임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천싱퉁의 맹공을 막아내며 승리, 47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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