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8강 보인다’ 3x3 男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메인드로우 첫승!

서호민 2026. 4. 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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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남자대표팀의 기세가 메인드로우에서도 이어졌다.

시원시원한 경기력으로 퀼리파잉 드로우를 가볍게 통과한 대표팀은 다음 목표인 8강 진출을 위해 메인드로우 첫 상대인 일본 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대표팀이 기세를 이어가 싱가포르마저 잡는다면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만약, 싱가포르가 승리한다면 한국, 일본, 싱가포르가 1승1패로 동률을 기록, 세 팀의 다득점을 따져 8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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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3x3 남자대표팀의 기세가 메인드로우에서도 이어졌다. 한국이 아시아 3위의 강호 일본의 벽을 넘고 8강 진출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4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6' 메인 드로우 C조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김승우와 이주영이 동반 활약한 한국이 숙적 일본을 20-15로 꺾고, 예선 첫승을 거뒀다.

시원시원한 경기력으로 퀼리파잉 드로우를 가볍게 통과한 대표팀은 다음 목표인 8강 진출을 위해 메인드로우 첫 상대인 일본 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대표팀의 조직력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견고해졌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강한 수비로 일본을 압박했다. 퀼리파잉 드로우와 비교해 수비 강도가 더 강해진 듯한 느낌이었다. 일본이 외곽슛으로 공략해왔지만, 높이의 우위를 살린 공격과 김승우와 이주영의 2점포가 터지며 9-2로 리드를 잡은 대표팀.

체력을 회복한 이주영이 특유의 개인기로 상대를 흔들며 7점 이상의 격차를 유지한 대표팀은 김승우가 다시 한번 2점슛을 터트리며 17-9까지 리드를 벌렸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경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일본의 쿨리발리와 오자와에게 2점슛을 내주며 14-18로 추격을 허용한 대표팀. 다행히 더 이상의 큰 위기는 없었다. 시간은 대표팀의 편이었다.

경기 종료 11초 전 김승우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5점 차 리드를 잡은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표팀의 8강행은 잠시 후 오후 9시 55분에 열리는 개최국 싱가포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16-20으로 패했다.

대표팀이 기세를 이어가 싱가포르마저 잡는다면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2022년 이후 4년 만의 아시아컵 8강 진출이라는 쾌거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만약, 싱가포르가 승리한다면 한국, 일본, 싱가포르가 1승1패로 동률을 기록, 세 팀의 다득점을 따져 8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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