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놀뭐' 뜬다…"절 사칭한다던데" 정준하 저격하며 등장 예고 [종합]

남금주 2026. 4. 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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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의 살림살이 마련을 위해 모인 가운데, 변우석의 등장이 예고됐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해 왕세자' 양상국, '왕실견' 하하와 허경환, '수행원' 유재석과 주우재가 모였다.

주우재가 잠시 재정비하러 간 사이 유재석, 하하, 허경환, 양상국은 눈치를 보다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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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양상국의 살림살이 마련을 위해 모인 가운데, 변우석의 등장이 예고됐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해 왕세자' 양상국, '왕실견' 하하와 허경환, '수행원' 유재석과 주우재가 모였다.

이날 양상국은 새 궁궐을 마련한 근황을 밝혔다. 유재석이 "역삼동 아니고 다른 데로 간 거냐"고 묻자, 양상국은 "개들도 좀 뛰어놀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갔다"고 했다. 이사 기념으로 새집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려는 멤버들. 양상국은 옷걸이 묶음 20개, 해바라기 액자 등 꽤나 디테일한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어 유재석이 차 문을 열자, 먼저 뛰어 들어가는 하하와 허경환. 양상국은 "원래 개들이 먼저 타는 거다"라고 인정했고, 이를 본 주우재는 자신도 왕실견이 되고 싶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릴 때도 하하가 빨리 문을 열라고 재촉하자 유재석은 "버릇이 진짜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하는 자신에게 계속 애교를 시키는 주우재에게 물을 뿌렸다. 주우재가 잠시 재정비하러 간 사이 유재석, 하하, 허경환, 양상국은 눈치를 보다 도망쳤다. 주우재에게 계산을 떠넘기기 위한 것. 뒤늦게 상황을 깨달은 주우재는 다급하게 유재석에게 연락했지만, 유재석은 전화받지 않았다.

유재석은 "나도 본능적으로 한 건데, 여긴 '쩐의 전쟁'은 아니다"라며 다시 돌아가자고 했지만, 하하, 양상국은 "안 가도 되지 않냐"라고 떨떠름하게 반응했다. 허경환이 "그래도 재석이 형이 얘기했으니 올라가 있겠다"며 혼자 올라가자, 하하와 양상국은 "천상 개다"라고 입을 모으기도.

그러던 중 유재석은 양상국에게 "어머님이 원래는 '놀뭐' 안 보셨다던데"라고 물었고, 양상국은 "제가 나가기 전주에 고향에 내려갔는데, 엄마한테 출연한단 말을 안 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엄마가 '난 저게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라면서 한참을 보시더라. 근데 예고에 제가 나오니까 어머니가 '아이고 국아. 너무 재밌다' 이러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이전 편이 박명수, 정준하 형 편인데, 그다음에 더 센 출연자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절 출연시킨 거 자체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쉬어가는 코너였다"고 했고, 허경환은 "대박 상품도 실패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놀렸다.

이어 식사하러 간 멤버들. 양상국은 유재석을 향해 "유 씨가 우리 개 한 번 닦아줘요"라고 지시했고, 하하는 손을 내밀며 "손톱 닦아달라. 여기 닦으라고. 손으로 먹거든"이라며 "그리고 내 손등에 키스해"라고 왕세자를 등에 업고 날뛰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왕실견이 진짜 싸가지 없네"라며 애써 분노를 참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다시 모인 '쉼표, 클럽'이 예고됐다. 특히 가입을 희망하는 신입 회원 변우석이 등장했고, 정준하를 보자 "절 사칭하고 다니신다고"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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