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졌지만 희망 봤다… 배성재 감독 "경남은 좋아지고 있다, 경기력 분명히 좋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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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경남 FC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석패한 뒤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팀은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4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부산전에서 1-2로 패했다.
마지막으로 배 감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예정된 K리그2 7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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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창원-김태석 기자
배성재 경남 FC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석패한 뒤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팀은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4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부산전에서 1-2로 패했다. 경남은 전반 34분 손호준이 한 골을 만들어냈지만, 전반 6분 크리스찬, 전반 38분 손휘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부산전을 일주일 동안 준비하면서 수비적으로 변화를 줬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전방에서 하이 프레싱을 통해 에너지가 전달되는 수비를 하려고 했다. 다만 예상했던 두 가지 상황에서 실점이 나와 아쉽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5-2-3에서 5-3-2로 변형을 줬다. 90분 동안 두 골을 내줬지만, 앞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데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득점 이후 수비적으로 피드백이 이어지길 바랐지만, 실수가 나온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패배에 대해서는 팬들께 죄송하다. 다만 팀은 좋아지고 있고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수원 삼성전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1-1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허용한 장면에 대해서는 "상대의 압박과 킥 상황에 대비했다.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서 라인을 전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편을 커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소통이 다소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잘 준비했고 경기도 잘했다"라고 설명했다.
후반전에는 주도권을 잡고 상대보다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든 점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득점력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 감독은 "오늘 경기는 이전 경기보다 많고 다양한 찬스를 만들어냈다. 프리킥, 세컨드볼, 중거리슛 상황까지 여러 형태가 나왔다"라며 "다만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이 아쉽다. 현재 가용 자원 내에서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 뛰는 선수들이 시간을 두고 계속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이 더 나오지 않았지만, 수비 밸런스를 잡으면 득점은 다시 이어질 것이라 본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 감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예정된 K리그2 7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배 감독은 "경기는 해봐야 안다. 매 경기 득점은 만들어내고 있다. 실점을 줄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내일 있을 수원 삼성과 충북청주의 경기를 잘 리뷰해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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