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스라엘, 이란 석유화학단지·부셰르 원전 공격

장재용 jyjang@mbc.co.kr 2026. 4. 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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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 마흐샤흐르 석유화학 단지 [자료사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화학단지와 원자력발전소 등을 공격했다고 이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 전투기가 현지시간 4일 낮 마흐샤흐르 석유화학 단지와 반다르 이맘 석유화학공장을 공습해 5명이 부상하고, 시설 일부가 파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쯤 이란 남부의 부셰르 원전 단지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방호 직원 1명이 사망하고, 보조건물 한 곳이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언론은 "원전 가동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부셰르 원전이 공격받은 것은 네 번째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 주 당국도 반다르 하미르의 시멘트 공장이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인명피해나 생산 중단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2683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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