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 확정

안성수 기자 2026. 4. 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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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자로 신용한 예비후보가 선출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4일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결선 결과를 발표해 기호 1번 신용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음을 선포했다.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신 후보는 "여러분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라는 무거운 소명을 받게 됐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님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하며 세 분의 헌신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충북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일궈낸 시대정신의 승리"라며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의 이름 아래 모인 뜨거운 '원팀'이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 출신인 신 후보는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전략자문단 부단장,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5호로 활동했다.

그는 △창업특별도 충북 조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 창업펀드 마련 △K-싱크로트론과 AI 융합벨트 구축 △충북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주당 충북지사 결선은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비율로 온라인 투표(스마트폰·PC)와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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