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양민혁 쳐다보지도 않는데…램파드 감독 잘 나간다, 25년만 프리미어리그 승격 ‘눈앞’

박진우 기자 2026. 4. 4.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민혁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승격' 대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램파드 감독과 코벤트리는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제로 램파드 감독에게 양민혁 기용에 관한 질문이 들어왔지만, 원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에 출전 의무 조항이 달려있지 않다고 말했다.

코벤트리는 25년 만의 PL 승격의 꿈을 달성하기 일보직전이지만, 양민혁은 씁쓸하게 토트넘으로 복귀해야 하는 처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양민혁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승격’ 대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더 코벤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에서 더비 카운티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코벤트리는 승점 83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램파드 감독과 코벤트리는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1월 초반까지 4경기 무승(1무 3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다만 이후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꾸준하게 승점을 쌓았고,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부 우승과 PL 승격까지 남은 건 ‘승점 8점’이다. ‘2위’ 밀월과 무려 승점 11점 차이다. 시즌 종료까지 리그 6경기를 남겨놓은 상황, 지금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램파드 감독의 목표가 현실로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공교롭게도 양민혁이 결장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 2월 초 열린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로 1분을 소화한 뒤, 9경기째 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반면 코벤트리는 양민혁이 명단 제외된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당초 램파드 감독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양민혁을 부상자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임대 영입했다. 초반에는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을 당했던 핵심들이 모두 복귀하자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램파드 감독에게 양민혁 기용에 관한 질문이 들어왔지만, 원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에 출전 의무 조항이 달려있지 않다고 말했다.

코벤트리는 25년 만의 PL 승격의 꿈을 달성하기 일보직전이지만, 양민혁은 씁쓸하게 토트넘으로 복귀해야 하는 처지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양민혁의 포츠머스 임대를 조기 종료, 코벤트리로 임대를 보낸 토트넘. 우승이 유력한 구단에 양민혁을 임대 보내면서도 ‘출전 의무 조항’조차 달지 않았다. 토트넘의 선택은 대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사진=양민혁 SNS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