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이적 승인 없다'…'시메오네 감독 영입 요청' AT 마드리드, 이강인 에이전트와 접촉

김종국 기자 2026. 4.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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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4일 'PSG의 선수 중 한 명이 스페인으로 떠날 수도 있다. 이강인은 올 여름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 이적이 거론되고 있다. 이강인은 이미 프리메라리가에 대해 잘알고 있다'며 '이강인이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출전 시간 부족 때문이다. 이강인은 벤치 신세를 벗어나 핵심 역할을 원하고 있다. PSG에서의 경쟁은 치열하고 이강인의 에이전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T마드리드와 이강인의 에이전트 사이 접촉이 이미 있었다. 이강인의 이적은 구체적인 단계로 접어들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고 이강인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PSG는 아직 이강인의 이적에 대한 승인을 내리지 않았다. PSG 경영진은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가 원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PSG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네베스와 교체되며 60분 가량 활약했다. PSG는 툴루즈를 꺾고 20승3무4패(승점 63점)의 성적으로 프랑스 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PSG는 툴루즈를 상대로 뎀벨레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크바라츠헬리아와 이강인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두에, 베랄두, 에메리는 중원을 구축했고 에르난데스, 파초, 자브라니, 하키미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사포노프가 출전했다.

PSG는 툴루즈전을 앞두고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전반 23분 뎀벨레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PSG는 전반 27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3분 뎀벨레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가 헤더를 통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뎀벨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후반전 추가시간 하무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고 PS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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