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 10기’ 강원FC 투혼의 시즌 첫 승...오렌지꽃이 드디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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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오렌지 군단이 9전 10기 끝에 첫 승리라는 가장 향기가 달콤한 꽃을 피워냈다.
실제로 강원은 전문 스트라이커 없이도 광주를 쉴 새 없이 몰아쳤다.
후반 9분 최병찬이 백태클로 상대의 전개를 끊어냈고, 그 과정에서 공 소유권을 가져온 이유현이 가볍게 쳐놓고 중거리슛으로 마무리 지어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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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승 3무 2패 승점 6…11위서 공동 5위로 도약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오렌지 군단이 9전 10기 끝에 첫 승리라는 가장 향기가 달콤한 꽃을 피워냈다.
강원FC는 4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강원은 2024년 7월부터 약 1년 9개월째 이어가고 있는 강릉 불패를 K리그1 22경기로 연장했다.

정경호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고영준과 최병찬이 투톱을 구축했고 김대원과 서민우, 이유현, 모재현이 허리 라인을 이뤘다. 송준석과 이기혁, 강투지, 강준혁이 포백으로 섰고 박청효가 골문을 지켰다.

강원의 변화는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강투지를 시작으로 모재현과 이유현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다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최병찬은 모든 득점 장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기용의 이유를 증명했다.
강원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 9분 김대원의 프리킥을 서민우가 흘려준 것이 유제호를 맞고 흐르자 강투지가 달려들며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3분 뒤에는 강투지가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잡은 뒤 김대원에게 밀어줬고, 최병찬이 다시 밀어준 공이 김용혁을 맞고 나오자 모재현이 때려 넣으며 추가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강원FC #최병찬 #강투지 #김대원 #이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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