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중, 이승호 25점 앞세워 안남중 완파...협회장기 영광대회 첫 승 신고

김학수 2026. 4. 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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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삼선중이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삼선중은 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예선 G조 1차전에서 안남중을 102-80으로 크게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삼선중은 지난 3월 춘계연맹전에 불참한 이후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초반부터 완성도 높은 조직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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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명중 엄원준(왼쪽)이 배재중 박준수의 마크를 따돌리고 있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강호 삼선중이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삼선중은 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예선 G조 1차전에서 안남중을 102-80으로 크게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선중은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이승호가 2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신인범이 19점, 김연준이 14점, 이주한이 12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다. 여러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안정적인 팀 공격력을 과시했다.

삼선중은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내외곽을 오가는 다양한 공격이 효과적으로 맞아떨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고, 전반을 58-32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삼선중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득점으로 격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특히 삼선중은 지난 3월 춘계연맹전에 불참한 이후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초반부터 완성도 높은 조직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는 A조의 명지중이 고영우의 33점 활약을 앞세워 임호중을 73-56으로 제압하며 역시 첫 승을 거뒀다.

◇4일 전적

남중부 예선

휘문중 75-53 여천중

삼선중 102-80 안남중

명지중 73-56 임호중

대전중 91-66 천안성성중

단대부중 86-79 광신중

성남중 63-46 계성중

금명중 75-70 배재중

침산중 69-42 팔룡중

삼일중 62-54 동아중

양정중 53-51 호계중

송도중 92-69 문화중

제주동중 87-74 충주중

전주남중 68-64 평원중

상주중 70-69 군산중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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