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interview] ‘0:3 완패→4연승 마감’ 박건하 감독, “심리적으로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완패를 당하며 4연승이 마감됐다.
수원FC의 박건하 감독이 선수들이심리적으로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면서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조현빈(목동)]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완패를 당하며 4연승이 마감됐다. 수원FC의 박건하 감독이 선수들이심리적으로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면서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서울 이랜드는 4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에서 수원FC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리그 2연승과 함께 승점 10점이 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수원FC는 개막 후 4연승이 마감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수원FC는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최고의 출발을 했다. 특히 ‘에이스’ 윌리안, 프리조가 맹활약을 펼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이번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며 중원 싸움에서 밀렸고, 결과적으로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박건하 감독은 “원정에서 원했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해서 아쉽다. 수비적인 면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수비가 되지 않아서 공격에서도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빠르게 실점하다 보니 선수들이 조금 급해지는 경향이 있었고 이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수비적으로 조금 더 보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완패와 함께 4연승이 마감됐지만,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수원FC는 다가오는 2연전에서 승격 경쟁을 하는 대구-부산과 만난다. 이 두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야, 상위권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이에 대해 박건하 감독은 “결과가 준비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빠르게 결과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스코어 차이가 있어서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들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수원FC 박건하 감독 기자회견]
- 경기 총평
원정에서 원했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해서 아쉽다. 수비적인 면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수비가 되지 않아서 공격에서도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빠르게 실점하다 보니 선수들이 조금 급해지는 경향이 있었고 이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수비적으로 조금 더 보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윌리안, 프리조에게 상대의 압박이 강했고, 고전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대가 강하게 압박을 나올 거라고 예측했다. 앞서 말했듯이 수비가 안 되면 공격에서도 준비했던 게 안 나오는 성향이 컸다. 물론 윌리안이나 프리조가 압박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도 하지만 벤치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
-안준규의 부상 정도
큰 이상은 없다. 그래도 결과를 지켜봐야한다.
-4연승이 멈췄다. 다가오는 대구-부산전이 중요한데,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다. 결과가 준비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빠르게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스코어 차이가 있어서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들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