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행운' 고지원, 사흘 연속 단독1위…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조준 [KLPGA 더시에나오픈]

백승철 기자 2026. 4.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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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골퍼로 유명한 고지원(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행운의 홀인원과 함께 사흘 연속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지난 시즌 상반기 KLPGA 1·2부 투어를 병행했던 고지원은 8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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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막전 3R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인 신설 대회 더 시에나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고지원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니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자매 골퍼로 유명한 고지원(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행운의 홀인원과 함께 사흘 연속 단독 1위를 질주했다.



 



고지원은 4일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루체-벨라 코스(파72·6,58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셋째 날 3라운드 7번홀(파3, 156야드)에서 티샷으로 152.3야드를 날려 그린에 안착시킨 뒤 퍼팅 없이 공을 홀에 떨어뜨렸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한 고지원은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거둔 고지원은 지난해 신인왕 서교림(20)을 2타 차 2위(12언더파 204타)로 제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냈다.



 



지난 시즌 상반기 KLPGA 1·2부 투어를 병행했던 고지원은 8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달았다. 이후 11월 초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 및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앞서 2번의 우승트로피를 고향 제주도에서 들어올렸던 고지원은 와이어투와이어로 내륙에서의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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