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前며느리, ‘약물 의혹’ 타이거 우즈에 “사랑해”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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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가 연인 타이거 우즈를 공개 지지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버네사가 충격적인 사건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며 "해당 사진은 지난해 우즈가 교제 사실을 공개할 때 쓴 것"이라고 전했다.
AP통신은 "통화 내용이 영상에 모두 담기지는 않았지만, 우즈는 경찰관이 다가오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며 "다만 우즈가 언급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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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사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ned/20260404163806240bvol.jpg)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가 연인 타이거 우즈를 공개 지지했다.
버네사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즈와 해먹에 함께 누운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라는 글을 곁들었다.
미국 폭스뉴스는 “버네사가 충격적인 사건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며 “해당 사진은 지난해 우즈가 교제 사실을 공개할 때 쓴 것”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버네사가 우즈를 공개 지지한 것”이라며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공개할 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낸 후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우즈는 무죄를 주장하는 한편,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우즈는 체포 당시 상황이 담긴 경찰 보디캠 영상이 공개되며 또 논란에 휘말렸다.
우즈가 경찰관에게 “방금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AP통신은 “통화 내용이 영상에 모두 담기지는 않았지만, 우즈는 경찰관이 다가오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며 “다만 우즈가 언급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해 3월 버네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의 버네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2005년 결혼해 5명 자녀를 낳고 2018년에 이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와 버네사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나는 타이거, 버네사를 모두 좋아한다”며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SNS에서 밝힌 바 있다.
![체포 후 공개된 우즈의 머그샷. [AFP=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ned/20260404163806524pqnj.jpg)
한편 우즈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내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며 “치료를 받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했다.
우즈는 “더 건강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 기간 나와 내 가족, 사랑하는 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우즈는 법원에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에는 무죄를 주장하며 배심원 재판을 요청한 상황이다.
우즈는 당시 현장에서 음주측정기 검사에 응해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된 바 있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통증 치료에 쓰이는 오피오이드 계열 흰색 알약 2개를 발견했다.
오피오이드는 마약성 진통제 범주에 속한다. ‘좀비 마약’ 펜타닐도 오피오이드 계열이다.
우즈는 2017년 5월에도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우즈는 자택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를 세운 채 잠들었다. 검사 결과 오피오이드 계열을 포함한 약물이 검출돼 벌금 및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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