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정’까지 한 걸음 남은 정관장, 경계해야 할 소노의 두 가지 무기

안양/최창환 2026. 4. 4.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이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백투백(5일 vs 소노)을 앞두고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다. 소노와의 경기를 대비해 시간 분배가 필요했는데 승부가 일찍 갈려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안양/최창환 기자] 정관장이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소노를 상대로 치르는 백투백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95-71 완승을 따냈다.

경기 개시 36초 만에 첫 득점을 올린 후 줄곧 주도권을 지킨 끝에 거둔 승리였다. 정관장은 브라이스 워싱턴(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가운데 박지훈(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조니 오브라이언트(12점 6리바운드) 등 주축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완승을 합작했다. 정관장은 12명 모두 득점을 올렸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백투백(5일 vs 소노)을 앞두고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다. 소노와의 경기를 대비해 시간 분배가 필요했는데 승부가 일찍 갈려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성현도 17분 44초 동안 7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전성현이 15분 이상의 출전시간을 소화한 건 2월 1일 현대모비스전(23분 10초) 이후 처음이었다.

유도훈 감독은 이에 대해 “전성현의 출전시간은 매치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매치업 상황으로 인해 많이 투입할 수 있었다. 한두 방이 생각날 때 필요한 선수인 건 분명하다. 더불어 공간 활용, 가드들이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수비 약점을 어떻게 메우느냐도 관건이지만, 확실한 장점을 보고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2위 정관장은 3위 서울 SK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2위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4일 서울 SK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패한다면 2위를 확정 짓지만, SK도 이긴다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5일 맞붙는 소노는 10연승 후 2연패에 빠지는 등 기세가 꺾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유도훈 감독은 “DB전(3월 28일)도, 가스공사전(2일)도 경기 초반에는 연승할 때의 분위기, 경기력이 나왔다. 3명(이정현, 케빈 켐바오, 네이던 나이트)에게서 파생되는 공격도 좋아졌지만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득점, 속공이 늘어났다. 두 가지를 특히 경계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